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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리뷰/One hour one life

[ One Hour One Life ( 원아월 원라이프 ) ] 평화로운 큰 마을에서의 일상 🤗

✿도담도담 2018. 5. 2. 22:04


1편 - [PLAY GAME] - [One Hour One Life] Big City에서 태어나다! + 식량 팁 (베리 나무, 토끼고기당근파이 )

이전글에 이어서 남자친구의 원라이프 2편을 가져왔다 😳





자신의 딸과 흙을 찾으러 남쪽으로 향하기로 한 남자친구부터 시작하겠다.



하지만 딸이 남자친구와의 동행을 거절했다. 😹

자기가 커서 알아서 행동한단다.



엉망인 당근밭을 살리기위한 남자친구의 노력이 시작된다ㅋㅋㅋㅋ



씨앗은 너무 많은데.. 정작 당근이 없다😪



밭에 씨앗을 심을 흙이 없어 남자친구는 말에 수레를 얹어 동쪽으로 정찰을 가기로 결심했다.



(다그닥 다그닥)

남자 친구가 적음



흙 발견!



말을 묶어놓을 곳이 없어서 자꾸 도망친다고ㅋㅋㅋ



흙을 찾아 돌아왔다!!!

근데 아까는 당근이 안심어져 있었는데 늘어있다 ??




딸이 잘 가꾸고 있었나보다ㅋㅋㅋ

인사는 예의라더니 또 인사를 하고있다ㅋㅋㅋㅋ



씨앗을 심었음을 물을 줘야지 !


물 다 퍼게 되면 말라버리니 주의하자



키우는 양이 떠돌아 다닌다.



냅다 양털 벗겨버리기 🐑🐑


양털은 가위로 일정 시간마다 벗길 수 있다.

요 양털로 옷을 만들어 입는다.



갑자기 어떤 꼬맹이가 나타났는데



남자친구가 낳은 딸이 아니여서 이름을 지어줄 수가 없다.



이름이 없엉 ㅠ_ㅠ




열심히 밭을 가꾸고 있는 딸에게 파이를 만들어 줄꺼라며ㅋㅋㅋ

어릴때도 파이 만들꺼라고 할아버지한테 자랑하더니

파이 만들어 주는게 행복한 남자친구다ㅋㅋㅋ



머리색이 연해졌다 😔

이제 늙어가는 남자친구.. 더이상 자식은 낳을 수가 없다.



마을에 넓은 집이 하나 있었는데,

어디에 쓰이고 있나 했더니 양 키우는 곳이라 한다.


양은 야생 양이 새끼를 낳았을 때 야생 양을 활로 쏘거나

새끼랑 따로 다닐 때 로프를 새끼 양에게 걸어 집에 데려와

베리를 먹여주면 복실복실 양이 된다고 한다 ! 🐑



갑자기 등장한 이 쪼꼬미 2명은



남자친구가 나이가 들어 젖을 줄 수가 없어서 (...? 말이 좀 이상한데..쨌뜬 그렇다 )

당근을 먹여줘야하는데 자꾸 움직이더니



남자친구한테



혼났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남자 친구 손녀라고 한다ㅋㅋㅋㅋ



할머니라고 부르는거봐ㅋㅋㅋ너무 귀엽다




내 딸에게 손녀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는데



엄마가 생각보다 시크했다.ㅋㅋㅋㅋㅋㅋㅋㅋ



시크한 엄마한테 상처를 받았는지 할머니를 더 따르는 손녀가 됐다ㅋㅋㅋㅋㅋ




죽기전 손녀에게 가진걸 물려주는 남자친구 😢



남자 친구의 작별인사 ㅠㅠ

가지말라는 손녀.. (뭉클)


그리고 결국



무지개 다리를 건넜다.

좋은 인생이었다고한다ㅋㅋㅋㅋ


- 끝 -

출처. 도담씨의 남자친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