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사실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배우고
실무에서 코드를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? 웹 사이트 제작에 있어서의 구조는 몰랐다.
물론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( 각자의 코딩 방식이 있으니 ) 내가 회사에서 배우고 있는 구조 (?)를 간단히 메모하려한다.
우선 아직 php를 시작한지 1주 ~ 2주 사이라 깊게는 모른다! 큰 틀만 정리 할 것이다.
보통의 웹 사이트를 보면 상단과 하단에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.
상단에는 메뉴바나 검색등이 주로 있을 것이고 하단에는 사이트의 정보, 전화번호등이 있을 것이다.
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부분들은 header와 footer라는 파일을 만들고 include해준다.
그다음 보통 웹 페이지를 보면 여러개의 탭 ( 메뉴, 카테고리 )을 두고 있는데
여기서 해당 카테고리를 누를때마다 해당 페이지가 있는 파일 경로를 타고가서 파일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다. 말을 잘... 못하겠다...
예로 현재 url만 봐도 " / "로 경로가 표시 되어 있을 것이다.
이러한 방법이 아니라 세부적인 카테고리를 누를 때 우리는 컨트롤러를 두어 include해주는 형식으로 만든다.
예를들어 내가 제작했었던 고객서비스 페이지의 구성을 그려봤다.
말을 잘 못해서 그림으로 표현을 해보려했는데 이해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..
집에와서 쓰는 거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고객서비스 페이지에 해더와 푸터가 다시 인클루드 된 것이 아니라 기본 해더, 푸더가 들어가 있는 메인에서 고객 서비스 클릭시에도 include로 되어 있는게 어떨까 한다.
저렇게 만들시 어찌보면 하나의 페이지로 ( 컨트롤러 역할 ) 웹 페이지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.
이렇게 하면 어떤점이 편한가 하니 경로였다.
다른 장점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경험한 장점은 경로였다.
처음 저 방법을 모르니 그냥 페이지가 바뀌는 형식으로 해놨었는데 ( include가 아니라 파일 경로로 )
이렇게 한 경우 css와 js include까지도 파일의 위치에 따라 하나하나 다 바꿔주었어야했고, 다 바꿨는지 알길이 없으니 오류가 엄청났다..😨
저런식으로 컨트롤러를 두면 하나의 페이지가 돌아가는 것이니 경로가 탈날 일이 없다!
어떤분은 당연한 방법아닌가? 할 수있지만 나에겐 나름 신박했다..ㅎㅎ ( 알고보면 정말 상식적인 방법인데..)
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에 또 배운것을 정리하러 오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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